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창작곡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캄보디아 가요계
기사입력 : 2014년 05월 27일
60년대에만 해도 캄보디아 가요는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매우 유명했었다. 그리고 이 노래들은 모두 캄보디아인들이 직접 작곡한 곡이었기도 하고 주변국들이 표절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캄보디아에서 방송을 타거나 불리는 노래들은 모두 외국곡을 베낀 곡이 태반이다. 그렇다보니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자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최근들어 기획사에서 자작곡들을 위주로한 노래가 나오고 있다. 특히 ‘Hear My Song’이란 이름의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색깔이 물씬 느껴지는 개성있는 곡의 작곡과 작사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멩 보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