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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반중국 폭동 피해 중국인들 캄보디아로 입국
기사입력 : 2014년 05월 21일
지난 15일 캄보디아 국립경찰의 끗 짠타릿 대변인은 600명이 넘는 중국인 사업가 또는 관광객이 베트남의 반중국 폭동을 피해 캄-베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피신했다고 말했다. 끗 짠타릿 대변인은 14일 하루만에 600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스봐이리응 지역의 바벳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로 입국했다고 말했다. 이는 비행기로 입국한 사람들을 제외한 수치라고 말했다.
짠타릿은 중국인들은 베트남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캄보디아에 머물 것 같다며 아마 베트남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천명의 베트남 폭도들은 반중국 시위을 개시하며 베트남에 있는 최소 15개의 중국투자공장에 불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