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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부부, 노스님에게 무릎을 끓고 예를 올리다
기사입력 : 2014년 05월 20일
훈센 총리와 영부인 분 라니 여사가 산솜 코살 사원의 원로 스님인 탐마 릭헷의 세수 99주년을 맞아 예를 올리고 있다. 국가 정상이 무릎을 끓고 예를 올리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불교국가인 캄보디아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