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부유층들 사이에서 프리웨딩 촬영 인기
기사입력 : 2014년 04월 29일
5년 전까지만 해도 캄보디아에서 프리웨딩 촬영을 하는 사람도,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자신들의 과거 연애사를 짧은 단편영화로 찍어 촬영하는 프리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통 싱가폴이나 미국으로 유학을 간 부유층 자제들이 그곳에서 본 문화를 캄보디아에서 따라하는 것인데 HD급 화질의 근사한 영상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실제로 유투브에서 Cambodia pre-wedding 으로 검색해보면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부유층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프리웨딩 촬영은 편당 약 2500달러가 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