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밀수품이 판치는 캄보디아
기사입력 : 2014년 04월 08일
삼면을 바다와 접하고 있고 위로는 북한을 마주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국경을 통해 밀수품이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 캄보디아에서는 주변국 태국과 베트남을 통해 물건을 들여 올 때 세금을 제대로 내면 절대로 사업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밀수가 많이 자행되고 있다. 밀수를 하는 제품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휘발유가 오토바이 등이 밀수로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