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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뽕 치낭에서 온 도기 장사꾼 ‘로테 코 루어 치낭 다이’
기사입력 : 2014년 04월 01일
건기에 들어서면 농부들이 할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이들은 각종생활용품 도기를 팔러 프놈펜에 온다. 한국과 달리 캄보디아에서는 두 마리의 소가 수레를 끈다. 주인은 이 수레에서 먹고 자고한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