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전 지역 전기 공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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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왕겨 바이오매스에너지 프로젝트 워크샵에 참석한 수이 셈 산업광업에너지부 장관(사진)은 캄보디아 정부의 전략정책에서 네 번째 우선부문인 전기 부문에 대해 2020년 안에 캄보디아 전 지역에 충분한 양의 전기가 공급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전 지역의 51%에 해당하는 약 7,000개의 마을에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

캄보디아 전력상황은 2013년 동안 전력공급원과 전국 전력망 모두 눈에 띄게 발전했다. 캄보디아 전력관리국(EAC)의 티 노린 의장에 의하면 2013년 총 전력소비량은 42억9700만 kWh로 2012년의 35억2700만kWh에 비해 22% 증가했으며 전력공급 잠재력은 1,370MW로 2012년의 822MW에 비해 66.7% 증가했다. 티 노린 의장은 캄보디아는 2014년부터 2017년 사이에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전력공급원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