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캄보디아에도 보이스피싱이!
기사입력 : 2014년 03월 25일
캄보디아에서도 보이스피싱 범죄가 판을 치고 있다. 최근 1년사이 휴대전화 통화료가 저렴해지고 심카드 발급 조건도 완화되었기 때문에 범인들이 자신의 신분을 들킬 염려없이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보통 이들은 피해자에게 ‘당신의 친척(또는 친구)가 지금 큰 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에 보내기 위해 돈을 보내달라’ 라고 말하거나 ‘경품에 당첨되었으니 경품을 받기위한 절차비용을 WING이나 웨스턴유니온을 통해 송금해달라’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런 전화를 받은 한국인(캄보디아어 가능)이 있었으니 모르는 캄보디아인에게 의심쩍은 전화가 왔을 때는 보이스 피싱을 의심해 보아야 겠다. / 멩 보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