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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꽁 지역서 경찰 동생 총살로 사망
기사입력 : 2014년 03월 21일
지난 18일 꼬꽁주 트모 방 지역에서 형사경찰의 동생이 총에 맞아 숨졌다. 정보통에 의하면 트모 방 지역 담당경찰인 심 바리의 남동생 심 껨돈(39세)이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범인이 총격을 가해 사망했다. 이날 총격으로 인해 현장에 있던 속 말리(형사 경찰의 친척)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총격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분쟁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총을 쏜 씨 니응(49세)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