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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화보 찍은 여배우, 비난 쏟아져
기사입력 : 2014년 03월 19일
캄보디아 여배우 셍 소나가 섹시함을 컨셉으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려대자 캄보디아예술인연합회측에서 유감을 표현했다. 소 맛 연합회장은 셍 소나가 ‘모두들 내가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으면 섹시하다고들 한다, 내년에는 드레스를 벗고 포르노를 찍어서 캄보디아인이 약하지 않음을 증명하겠다’라고 하는 포스팅을 보고 나서 바로 대응한 했다고 밝혔다.
소 맛 회장은 셍 소나의 이와 같은 발언은 캄보디아 문화에 완전히 어긋나는 것이며 셍 소나의 국적이 어디든지 간에 캄보디아 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동과 발언을 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캄보디아 젊은이들이 지금 당장 페이스북에 야한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런 행위들이 캄보디아 문화와 전통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셍 소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반라의 사진을 인터넷상에 공개했으며, 가슴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수천달러를 썼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