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수도국, 700만 달러 태양열 생성시스템 개시

기사입력 : 2014년 03월 18일

프놈펜수도국(PPWSA)에서 700만 달러가 넘는 태양렬 생성시스템이 일본의 투자로 끼읏 촌 부총리의 관할 아래 지난 11일 공개되었다. 께엇 촌 부총리는 태양렬 생성 시스템은 캄보디아 왕실 정부와 일본 정부 간의 우애와 협력이 낳은 또 하나의 새로운 물질적인 업적이라고 말했다.

프놈펜수도국의 보고에 따르면, 태양열 생성 시스템은 2012년 7월 19일 포움 쁘렉 정수처리장에 일본의 한 회사로 인해 설치되었다. 건설사업에는 12개월의 기간과 약 778만 달러가 소비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열 생성 시스템의 목적은 포움 쁘렉 정수처리장에서 사용되는 전기료를 절약하고 프놈펜 수도권의 고객을 위한 적당한 정수료를 유지하며 캄보디아왕실정부의 깨끗한 에너지 사용과 온실 가스 저감 정책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태양열 시스템은 프놈펜수도국과 포움 쁘렉 정수처리장에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를 매년 백만 킬로와트시씩 생성할 수 있다. 이로써 프놈펜수도국에서는 매년 약 20만 달러의 전기 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되며 매년 64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