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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지도자, 자유의 공원에서 시위 참가
기사입력 : 2014년 03월 12일
지난 3월 8일 여성의 날에 삼랑시, 끔소카 야당 지도자들은 봉제공장 여성 근로자들과 노조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었다. 이날 시위장에는 가두시위를 막는 경찰 병력이 투입되어 바리케이트가 설치되는 등 긴장이 감돌았었다. 삼랑시 야당총재는 급여 인상을 지지하며 여성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연설했다. 이날 삼랑시 총재는 최저급여 $160 인상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현재 수감되어 있는 21개 노조 지도자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하며 캄보디아 내 민주주의 구현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