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사기 극성…분수림 계약 방식으로 해야
기사입력 : 2012년 02월 08일
2012년 1월 새해 벽두에 SK임업이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과 공동으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시엠립 지역에 총 150헥타르 규모의 시험림과 황폐지 복구림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신문 보도가 있었다.
이보다 훨씬 앞선 2009년 10월 22일 산림청은 캄보디아 산림청과 조림 투자 및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은‘조림 투자 및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양해각서를 근거로 캄보디아 정부는 우리나라에 제주도보다 넓은 20만 헥타르의 조림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한국의 한화무역은 캄보디아 산림청과 분수림 계약을 체결, 캄보디아 크라체 주에 있는 3만4000헥타르의 조림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밖에 국내의 유수 목재 및 제지 관련 회사들이 캄보디아에서 조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