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9 days ago
오토바이 절도, 살인으로까지 이어져
기사입력 : 2014년 03월 04일
오토바이를 절도하기 위해 여학생 두 명을 숲으로 불러내 잔혹하게 살해한 17세 소년이 지난 26일 법정에 올랐다. 프놈펜 뽀싸엔쩨이구 감리교단학교 소속의 헐 썸낭은 작년 7월 22일, 16세, 17세 소녀를 의도적으로 살해한 혐의를 사고 있다. 이들은 두 소녀에게 친구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껌뽕톰 지역으로 데리고 갔고 현장에 도착하자 칼로 오토바이에서 내일 것을 위협한 후 옷가지와 전기줄로 피해 여성을 포박했다. 살해 이후 썸낭은 껌뽕스쁘에 있는 지인에게 오토바이를 팔았다. 최종 판결은 3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