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캄보디아 기생충관계자 초청, 5일간 연수·워크샵 실시
캄보디아에 기생충 관리사업 국내 노하우가 전수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국립 기생충증·곤충병·말라리아관리센터(CNM)’의 차멩추오 원장을 비롯한 기생충관계자 6명을 초청해 캄보디아 기생충 관리 사업을 위한 연수 및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수단은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등을 방문하여 선진보건의료 시설을 견학한 뒤, 8일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워크숍에 참석해 사업종료 이후 사업의 지속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건협 장상철 건강사업본부장은“캄보디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가에 기생충과 건강관리의 학술 및 기술을 전수하여, 기생충으로 인해 성장에 저해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2006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간단체(NGO) 지원으로 캄보디아 기생충관계자 48명에 대하여 국내연수를 실시해왔으며, 프놈펜 CNM에 기생충시범검사실 설치 지원 및 공동 운영으로 126명의 기생충 전문가를 파견, 기생충관리 기술을 12차례 전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