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관광객 8백만 유치 가능

기사입력 : 2014년 02월 21일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202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무역통합5개년계획 발표식에 참석한 총리는 202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을 유치하기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2013년에 관광객 420만명을 유치하며 2012년 대비 17%나 증가했다고 하며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작년에 관광분야에서만 총 25억달러의 수입을 발생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