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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4일~28일 단신기사 모음
미얀마 항공, 프놈펜으로 노선 확대지난 미얀마 에어웨이 인터네셔널(MAI)이 다음 달부터 양국 간 무역 증진을 위해 기존의 시엠립 노선에 추가해 프놈펜 항공 서비스를 확대한다. 오는 11월 2일부터 새로 구입한 A-321 항공기가 시엠립을 경유해 프놈펜으로 연결되는 노선에 취항하게 될 것이다. MAI는 지난 2월 23일부터 양곤-시엠립 노선을 운행한 바 있다.
11월 2일 일본다리 일시 통행 차단프놈펜시가 오는 11월 2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쯔루어이 쩡봐교(일본다리)의 통행을 차단한다. 이날 8시에 훈센 총리 참석 하에 쯔루어이 쩡봐 제2교 기공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날 쯔루어이 쩡봐교 반대편에서 출근 및 등교하는 시민과 학생들은 7시 이전에 이동해야 하며 일시 차단 시간인 7시부터 11시까지의 시간동안은 쁘렉 프너으교를 이용해야 한다. #
중국, 도로 수리 위해 5억 달러 차관 제공쩜 쁘라섯 상무부 장관은 훈센 총리와 웬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회담 중 훈센 총리가 중국으로부터 홍수로 피해를 입은 다리과 도로 복원을 위해 5억달러 차관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웬자바오 총리는 훈센 총리의 요구에 응하며 전문가가 피해 상황을 분석하게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웬자바오 총리는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2012 아세안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식료품 수입 250% 감소상무부 자료에 의하면 올해 3분기 식품과 음료수 수입량이 작년 동기간에 비해 감소했다. 수입업자들은 국산 식료품의 증가와 수입품 가격의 증가로 인해 수입량이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올해 3분기 식료품, 음료수 수입량이 총 19,258,021톤으로 작년의 68,214,809톤에 비해 253.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중소기업협회의 테 탕포는 캄보디아 식품산업의 발전이 수입량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악어가격 계속 떨어진다국내 악어 수요가 떨어지고 있어, 새끼 악어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껀달 주에서 악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깡 싸렌은 홍수로 인해 베트남, 태국의 악어상들이 캄보디아를 찾지 않자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에는 새끼 악어의 가격이 $20이였지만 지금은 $15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우기에는 새끼 악어의 수요가 적다고 한다. #
내년 캄보디아 최대 영화관 오픈카나디아 은행의 찰리 반은 내년 초 다이아몬드섬에 3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극장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말에 건물이 완공되며 캄보디아 최대 규모의 영화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보건부, 말라리아 퇴치 위해 모기장 270만개 배포맘분행 보건부 장관은 다음 달 초 말라리아 위험지대에 모기장 270만개를 나눠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모기장을 배포하는 지역은 껌뽕톰, 끄라째, 껌뽕짬, 껌뽕츠낭, 스떵뜨라엥, 까엡 지역이다. 오는 11월 7일 끄라째 지역에서 모기장 기증식이 시작되며 11월 말, 12월 내년도에 계속 이어진다. 맘분행 장관은 이번 모기장 기증은 정부가 2015년까지 말라리아 사망 퇴치를 위한 전략의 일부라고 밝혔다. 국립 말라리아센터의 차멩초우어 박사는 2011년 초 9개월 간 총 43,991건의 말라리아 감염이 접수됐으며 이는 작년 동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자수는 22% 줄어 64명(작년 사망자 82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
시하누크빌 방문 관광객 계속 늘어셍 카 시하누크빌 관광청 부청장은 캄보디아 주요 해안 관광지인 시하누크빌에 작년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초 9개월 간 이곳을 찾은 관광객수가 501,800명(외국인 관광객 112,300)이며 작년 동기간 대비 14.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수는 11.67% 증가했다. 그는 시하누크빌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관광객은 프랑스, 미국, 영국, 러시아, 한국, 독일, 베트남, 일본 출신이라고 밝혔다.#
고등학생 100여명 의식 잃어껌뽕짬 주의 보 크노 고등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의식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일 단체 조회를 마친 후, 교장의 지시 하에 학교를 무단이탈한 10명의 학생들을 뙤약볕에서 한 시간 동안 서 있게 하는 체벌을 내렸다. 체벌을 받은 학생들은 1시간 이후 의식을 잃었으며, 학교 건물 안에 있던 100여명의 학생들도 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물 안에 있던 학생은 산소부족으로 기절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경찰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