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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매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4년 01월 24일
지난 일요일 캄보디아의 유명 여가수가 연예인 희망 미성년자를 캄보디아 상류층, 외국인 남성들에게 매매춘을 알선한 혐의로 체포됐다. 반인신매매 경찰의 께오 티어는 가수 오우 락스메이(36세)가 아동 매매춘,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께오 티어에 의하면 오우 락스메이는 14세 소녀들에게 부자 고객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면 연예인으로 출세시켜줄 것이라고 약속을 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오우 락스메이가 유죄로 밝혀지면 최소 10년이이상의 징역과 수백만달러 상당의 벌금형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