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 소카 보디가드 고소 당해

기사입력 : 2014년 01월 22일

자신이 야당 부총재 끔 소카의 전부인과 딸이라고 주장하는 섬 펄라와 께오 소판나리가 끔 소카의 보디가드 2명을 폭행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끔 소카의 보디가드가 자신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섬 펄라는 끔 소카를 만나 내 딸의 생계를 책임질 것을 요구하기 위해 프놈펜 법원에 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끔 소카가 자신을 몇 년 간 부양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섬 펄라는 자신들이 법원앞에 도착했을 때 끔 소카의 경호원들과 지지자들이 자신이 정신을 잃을 때까지 구타했다고 말했다. 섬 펄라는 자신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을 여태껏 키워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