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야당 국회보이콧 중단할 것 요청

기사입력 : 2014년 01월 22일

훈센 총리는 지난 수요일 야당이 더 이상 국회보이콧을 중단하고 선거후 정치적 불안을 해결하여 대화를 시도할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수르야 P 수베디 UN인권특사와의 세시간 반 동안의 회담의 자리에서 총리는 야당과의 대화의 문을 연제나 열어두고 있으며, 야당의 과거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의 상황을 개선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옴 이엔티엥 캄보디아인권위원회장은 총리와 UN인권특사와의 회담 후 총리가 대화의 장을 열어두고 있지만 만약 야당이 정부를 전복시키려 한다면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훈센 총리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야당이 국회에 등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베디아 CNRP측에 국회 보이콧을 그만 둘 것을 권고하라고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