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시, ‘나는 전혀 두렵지 않다’

기사입력 : 201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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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시 야당 총재는 자신이 재판소에 출석하는 날에 담당변호인이 바빠서 결석하게 되었지만 전혀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삼랑시의 변호사인 초웅 초우 응이는 오는 1월 14~16일 기간 중 다른 변호인을 변호해야 하기 때문에 삼랑시를 변호할 수 없다며 검사측에 심문일자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삼랑시는 13일 번띠어이 미은쩨이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변호인이 바쁠 지라도 자신 혼자 법원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 총재 삼랑시와 끔 소카는 지난 3일 유혈사태 이후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법원 소환 출두 명령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