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운동가 5명 체포

기사입력 : 2014년 01월 08일

지난 6일 오전 벙꺽 토지 운동가 5명이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시위대 10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행진을 하는 도중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 중 유명 인권운동가인 뗍 완니와 욤 보파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프랑스 대사관에 지난 주 체포된 10명의 시위대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하러 가는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