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선웨이, 캄보디아 진출

기사입력 : 2014년 01월 07일

hitachi

말레이시아-일본 합작기업인 히타치 선웨이 정보 시스템사가 이온 쇼핑몰의 POS(Point of Sales)기를 지원을 위해 캄보디아에 진출한다. 앞으로 체 꼭 훙 히타치 선웨이 대표는 이 POS시스템이 이온몰 내 매장 임차인들의 금전관리를 손쉽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온 몰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2억500만달러를 투자해 3층짜리 쇼핑센터를 건축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안에 오픈될 예정이다. 현재 히타치 선웨이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 체 대표는 히타치는 글로벌 브랜드이지만 선웨이 기술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고 말하며, 합작회사를 통해 동남아시아지역 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