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봉사단, 토지 측량 업무 재개

기사입력 : 2013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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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가 조직한 국내 토지측량업무를 위해 조직한 청년자원봉사단이 남은 업무를 계속할 것이다. 현재 남은 측량 대상 토지는 총 50,000헥타로 앞으로 2개월에서 4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년 봉사단은 올해 초 작업을 계속하다 선거가 있기 한달 전인 지난 6월에 작업을 중단했었다. 당시 120만 헥터에 대한 토지측량을 마치고 50만가구에 등기 71만개를 제공해 줬었다. 청년봉사단 인원은 총 56명으로 년초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껌뽕츠낭, 껌뽕톰, 껌뽕짬, 스떵뜨라엥, 몬돌끼리, 껌뽓, 끄라째 등 지역에서 최종 측량업무를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