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편집인 칼럼] 행운의 여신
행운의 여신은 대담한 자의 편을 든다.행운의 신은 용감한 자에게 호의를 보일 뿐, 겁 많은 자의 편은 아니다. 불안을 참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그것을 끝까지 견디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불운에 굴하지 말고 더욱 대담히 맞서 나아가라.
불행한 때 슬퍼한 적이 없고 운명을 통탄한 적이 없는 자는 스스로 위대함을 보여준 것이다.
만사는 사람이 기다릴 때만 온다. 요행이란 지각없는 말이다.
원인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최후에 웃는 자가 신나게 웃는 것이다. - 무명의 참회록에서 -
* 최근 들어 캄보디아에 오는 분들이 눈에 띈다. 중년이 조금 넘은 분들이 태반으로 관광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캄보디아에서 뭔가를 해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조심스럽게 그러나 진지하게(?) 이것 저것을 물어 보곤 한다. 그것도 전화로만…이름도 안 밝히고…
그런데 왜 캄보디아일까? 항공편이 아주 편해서일까? 아니면 우연히 관광을 왔다가 이 나라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어서가 그럴까? 여하튼 캄보디아에 애정을 가지는 분들이기는 한 것 같다. 한 가지 우려가 되는 것은 한국인 특유의 자부심이다. 오래 전에 어떤 분이 사무실을 방문해서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뭔가가 마음에 안드니까 하시는 말이’내가 한국에서 부동산을 20년이나 했는데…’하면서 화를 내고 간 적이 있었다. 물론 나중에 엄청난 손해를 보고 찾아와 도와 달라고 했지만… 이런 점들이 마음에 걸린다. 차분하게 제2의 인생을 설계하시길…/ 정 지대
http://blog.naver.com/camnews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