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프놈펜 진출

기사입력 : 201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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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강식품 회사 허벌라이프가 프놈펜에 유통센터를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허벌라이프는 캄보디아로의 진출은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영업확장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란 상무 겸 지역전무이사는 허벌라이프는 이미 아시아 태평양의 1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85개국에 진출해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 상무는 허벌라이프는 제품을 통해 양질의 건강식품을 납품하여 고객들이 더 좋은 식품을 섭취하고 건강체중을 유지하며 건강에 좋은 활동적인 생활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는 사회적 환경과 개인 지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진출과 함께 함께 쉐이크믹스 제품군, 단백질 가루, 허벌티를 판매할 것이며, 곧 제품 라인을 확대시키고 개인 미용 제품도 포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