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계 대형 병원, 내년 초에 개원

기사입력 : 2013년 11월 05일

베트남계 초대형 병원인 초 라이 프놈펜 병원이 내년 1월 13일에 정식으로 개원한다. 빠 쏘찌읏봉 프놈펜시장과 응우옌 호앙 남 초라이 병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오는 개원식에는 훈센 총리와 응우옌 딴 둥 베트남 총리가 행사에 참석할 것이다. 1번 국도 상에 위치한 초 라이 프놈펜 병원에는 의사 100명, 간호사 180명을 고용할 것이며 입원실은 500개이다.#